2023. 10. 25. 11:39ㆍ카테고리 없음
안녕하세요 차트보는 짱빔입니다.이번포스팅에서는 가치투자와 차트분석의 차이점에 대해서 제 생각에 대해서 한번 적어보려고 합니다. 이 글을 보는 여러분의 성향에 맞는 투자를 위한 글이기도 하니 글이 길더라도 끝까지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가치투자
가치투자란
기업의 가치에 비해 시장 가격이 상대적으로 낮은 주식을 매수한 후, 기업의 가치가 시장 가격에 반영될 때까지 기다리는 투자 전략을 말합니다. 즉, 가치투자는 단기적인 시장 변동성에 구애받지 않고, 기업의 본질적인 가치를 분석하여 장기적인 시각으로 투자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가치투자는 기업의 재무상태, 경영진의 역량, 미래 성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투자를 결정합니다.예를 들어, 기업의 재무상태가 건전하고, 경영진이 역량이 뛰어나며, 미래 성장성이 높은 기업은 가치가 높다고 평가됩니다. 반면에, 기업의 재무상태가 불안정하고, 경영진이 역량이 부족하며, 미래 성장성이 낮은 기업은 가치가 낮다고 평가됩니다.
가치투자로 유명한 사람
1. 벤자민 그레이엄: 현대적인 가치투자의 창시자로 불리는 인물입니다. 저서인 '증권분석'을 통해 가치투자의 개념을 체계화하였습니다. 그레이엄은 기업의 재무상태를 중시하였으며, 순유동자산(청산가치)보다 시가총액이 낮은 주식을 매수하는 전략을 사용하였습니다.
2. 워런 버핏: 가치투자의 대가로 불리는 인물입니다. 코카콜라, 애플 등의 주식을 장기 보유하여 큰 수익을 거둔 것으로 유명합니다. 버핏은 기업의 재무상태, 경영진의 역량, 미래 성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투자를 결정합니다. 또한, 버핏은 주식을 장기 보유하는 것을 선호하며, 단기적인 시장 변동성에 구애받지 않습니다.
3. 필립 피셔: 성장주 투자의 대가로 불리는 인물입니다. 저서인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를 통해 성장주 발굴을 위한 지침을 제시하였습니다. 피셔는 기업의 미래 성장성을 중시하였으며,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발굴하여 투자하는 전략을 사용하였습니다.
4. 존 템플턴: 역발상 투자의 대가로 불리는 인물입니다. 저가 주식 매수, 분산 투자 등의 원칙을 바탕으로 투자를 진행하였습니다. 템플턴은 주식 시장이 침체되었을 때 저가 주식을 매수하는 전략을 사용하였으며, 분산 투자를 통해 위험을 최소화하였습니다.
위와 같은 인물들은 각자의 투자 철학과 원칙을 바탕으로 가치투자를 진행하였으며, 이를 통해 큰 수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치투자는 단순히 주식 가격이 낮은 기업을 매수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의 재무상태, 경영진의 역량, 미래 성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따라서, 가치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분석과 시간이 필요합니다. 또한, 가치투자는 장기적인 시각으로 투자를 해야 하기 때문에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차트분석
차트분석이란
차트분석이란 주식 시장에서 주식 가격의 변동을 그래프로 나타낸 차트를 이용하여 주식 가격의 추세, 패턴, 지표 등을 분석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차트분석은 주식 시장의 과거 데이터를 분석하여 미래를 예측하는 데에 활용됩니다.
차트분석은 주식 시장의 추세를 파악하는 데에 유용합니다. 주식 시장의 추세는 상승 추세, 하락 추세, 횡보 추세 등으로 구분됩니다. 상승 추세에서는 주식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며, 하락 추세에서는 주식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합니다. 횡보 추세에서는 주식 가격이 일정한 범위 내에서 변동합니다.
차트분석은 주식 시장의 패턴을 파악하는 데에도 유용합니다. 주식 시장의 패턴은 상승 삼각형, 하락 삼각형, 깃발형, 페넌트형 등으로 구분됩니다. 이러한 패턴을 분석하여 주식 가격의 상승 또는 하락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차트분석은 주식 시장의 지표를 분석하는 데에도 유용합니다. 주식 시장의 지표는 MACD, RSI, 스토캐스틱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지표를 분석하여 주식 가격의 상승 또는 하락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차트분석으로 유명한 사람
1. 찰스 다우: 미국의 경제학자이자 주식 시장 분석가로, '다우 이론'을 창시하였습니다. 다우 이론은 주식 시장의 추세를 파악하는 데에 유용한 이론으로, 주식 시장의 상승 추세와 하락 추세를 구분하고, 추세의 전환을 예측하는 데에 활용됩니다.
2. 윌리엄 오닐: 미국의 주식 투자자로, 'CANSLIM 기법'을 개발하였습니다.CANSLIM 기법은 주식 시장의 추세, 패턴, 지표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주식 가격의 상승을 예측하는 기법입니다
3. 마틴 츠바이크: 독일의 주식 투자자로, '삼중창 이론'을 개발하였습니다. 삼중창 이론은 주식 시장의 상승 추세에서 나타나는 세 번의 상승 파동을 분석하여 주식 가격의 상승을 예측하는 기법입니다.
위와 같은 인물들은 차트분석을 통해 주식 시장의 추세, 패턴, 지표 등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주식 가격의 상승 또는 하락을 예측하였습니다. 하지만, 차트분석은 주식 시장의 과거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이기 때문에 미래를 완벽하게 예측할 수는 없습니다. 또한, 차트분석은 주식 시장의 변동성에 따라 예측이 빗나갈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가치투자와 차트분석에 대해서 제생각은
가치투자와 차트분석에 대해서 한번 알아봤습니다. 가치투자란 본인생각에 가치가 높은 투자상품이 저평가되었다고 생각할 때 투자하여 긴 시간을 가지고 있다가, 투자상품이 내가 생각하는 가치까지 올라올 때까지 기다리는 투자방법이 가치투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차트분석은 주식가격의 변동을 그래프로 나타낸 것을 보고 추세, 패턴, 여러 가지 보조지표등을 이용해서 투자하는 방법을 이야기합니다. 과거의 데이터를 이용해서 미래의 데이터를 예측하는데 활용이 됩니다.
흔히 우리나라 유명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치투자자들입니다. 또한 미국의 워런버핏, 벤자민그레이엄 등 해외에서도 우리가 아는 대부분의 유명한 사람들은 가치투자자들입니다. 가치투자 말 그대로 그 회사의 가치를 판단하고 투자하는 방식이죠.
재무제표, 회사의 미래 등등을 생각해서 투자를 하는 방식인데 저는 차트분석가입니다. 물론 유명한 차트분석가는 아니지만 차트분석가가 바라보는 가치투자란 것은 가치투자방식에 대해서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본인이 생각할 때 저평가되었다는 가격이란 무엇인가? 또한 긴시간투자를 해야한다는데 이 긴시간이란 무엇인가?....몇년전 코로나팬대믹이후 국가에서 대량의 돈을 푼적이있습니다. 그때 미국의 주식 국내의주식 정말 엄청 많이올랐었는데요,제가아는 지인중에 한분이 가치투자자 인데 그때 가지고있던주식이 신고점을 찍었는데도 그냥 나두더라고요 "앞으로 더오를거다 내가생각할때 이 회사의주식의 가치는 더올라야한다"라고 말이죠. 결국 급격한상승이후에는 큰 조정이 오듯이 지금 그 주식의 가격은 그때가격보다 많이 내려간 상태입니다.3년을 들고있던 주식이라고했으니 앞으로도 더 오래 가지고 계시겠죠.
제가 생각할때 가치투자의 함정은 긴 시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시장은 항상 우상향 합니다.
제가 배운 시장경제에서 알고 있는 것은 시장은 항상 우상향 한다는 겁니다. 결국 내가 고점에서 들어갔던 저점에서 들어갔던 언젠가 기다리다 보면 내가 생각하는 가격이 온다는 거죠. 그게 5년이 걸릴지 당장 1년 만에 될지 알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투자를 해보신 분들이라면 다들 이해하실 텐데, 내가 아무리 믿고 그 기업에 대해서 열심히 공부를 한다고 해도, 2만 원 하던 회사가 5천 원까지 내려간다면 그걸 버틸 수있을까요? 내가생각할때 이기업은 20만원까지 올라가야하는데 2만원에 샀는데,5천원까지 내려갔다. 재무재표도 완벽하고 기업의 미래성도 확실한데 최신뉴스를 보니 이대단한게 개발이 되었다는데 왜 가격이 내려갈까? 오늘도 내려가고 내일도 내려가고 일주일째내려가서 반토막 이하로 가격이 내려갔다면 과연 그 주식을 들고 버틸수 있는 분들이 얼마나 계실까요?
저는 가치투자자로 그래도 버틸 수 있어라고 생각하고 들고 가시는 분들이 정말 대단하신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렇게 하지 못하거든요. 이주식 이러다가 상폐당하는 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드실 수도있고 내가 생각한 가치투자가 이게 맞나 라는 생각이 드실수도 있죠. 거기다가 투자한 금액이 여윳돈이라면 다행이지만, 여윳돈이 아니라 생계에 필요한 돈이라면요? 반토막이상 난 주식을 나는 가치투자자야 이 가치가 올 때까지 기다릴 거야라고 버티실수 있는 분들이 몇% 나 되실까요? 결국에 시장은 우상향 합니다. 2만 원에 샀던 게 5천 원을 찍더라도 상폐만 당하지 않는다면 기다리다 보면 20만 원이라는 내가 생각하는 가격이 올수도 있다는 겁니다. 얼마가 걸릴지는 그 아무도 모르지만요.
긴 시간을 투자해야한다.저는 이말이 참 웃깁니다. 긴시간을 투자한다 그 시간 안에서 차트가 몇십 번 몇백 번은 바뀔 거고 봉이 몇백 개 몇천 개는 생길 텐데 가격이 조정없이 계속 우상향 해주기만 한다면 가치투자 좋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주식으로 가치투자? 저는 말리고 싶네요. 제가 생각할 때 요즘세상 10년이 예전 부모님 세대의 100년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세상이 빠르게 움직인다는 겁니다.
제가 생각할 때의 가치투자의 걱정되는 부분은
첫 번째: 이 긴 시간의 투자 속에서 과연 내가 버틸 수 있는가
두 번째: 이빠르게 움직이는 세상 속에서 과연 내가 투자한 회사가 상폐되지 않을 수 있는가입니다.
어디 책에서 본적이 있는데 그땐 저도 가치투자에 대해 생각했습니다.
내가 생각할때 가치가 높은기업을 찾아서 투자하고 들고가라.라는이야기인데
여러가지 조건이달리더라고요
- 빚없는 본인의 집을가지고있다.
- 몫돈을 모아서 투자하라
- 여윳돈으로 투자하라
- 투자원칙을 세워라
- 경제공부를 해라
오래전에 읽은책이라 어떤책인지 정확히는 기억나지않지만 그 유명한 가치투자자의 책이었던걸로 기억이납니다.다맞는 이야기입니다. 저러한 조건을 가진 분들이라면 가치투자를 추천 드리겠습니다.
하지만 빚없는집을가진 없어도되는돈을가진 여유자금을 충분히 가진 자본가가 아닌이상 우리나라에 투자할수있는 사람이 우리나라에 저조건을 달성하는 사람이 몇명이나될까요?그리고 왜 투자하는데 몫돈이 필요할까요? 주식이나 투자의 본질은 제로섬게임입니다. 결국 내가 산 가격보다 더비싼 가격을 사주는 매입자들이있어야 가격이오르고 내가 산가격보다 낮은가격에 파는 매도자들이 있을시 가격이 내리는 결국 누군가가 사거나 팔아줘야 움직이는 또누군가는 손해를봐야 내가 수익이날수있는 구조라는겁니다.시장의 우상향을 믿고 버티는자만이 이길수있는 가치투자.이 가치투자가 정답인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반면에 차트분석하는 사람들 차트분석가는
차트를 제대로 공부하시게 되면 아실 겁니다. 아 '이 자리에서 내려갈 확률이 높구나, 이 자리는 지지받고 반등할 수 있는 자리구나' 내려갈 자리에서 내려가게 되고 올라갈 자리에서 올라가게 된다는 사실을요. 급등 이후에는 급하락이 있을 수 있고 내가 내려간다 생각한자리에서 기업의 악재가 터지면서 내려가고, 여기서 지지받고 올라가겠다 싶은 자리에서 회사에 무언가가 개발되었다면서 가격을 바치면서 올라가는 걸 보면 정말 신기합니다.
누군가는 차트를 보는 사람은 후행이라고 합니다 후행성 지표 차트분석은 후행이다.
차트를 보고 후행성으로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차트분석가가 아닙니다. 차트쟁이들은 차트를 보고 미래를 예측하지 차트를 보고 과거를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정말 아무나 다할 수 있습니다. 차트를 보고 가격이 내려간 날자에 무슨 이슈가 있었는지 찾아서 아 이러한 이유 때문에 내려갔습니다. 혹은 이러한 이유에서 가격을 지지받고 올라갑니다.
사기꾼이죠 이런 사람들 진짜 사기꾼입니다.
차트에 대해서 제대로 공부하시면 아시게 되겠지만 진짜배기 주가, 차트분석가들은 차트만 봅니다.
차트만 봐도 아여기가 고점일확률이 높겠구나, 아여기가 저점일 확률이 높겠구나. 차트분석하는 사람들은 확률을 따집니다.또한 진입해서 수익률과 손실률을 계산해서 그자리에 진입합니다.
예를 들어 저는 투자 시에 이 자리에 진입해서 수익이날 확률과 손익비에대해서 계산합니다.' 내가생각하는 지표도 맞게 나오고 ,보조지표에서도 이자리에 들어가면 괜찮다는 신호를 주네. 그럼 이자리에 들어가서 이쯤을 중간가격대로 잡고 중간가격이오면 반을 익절하고 내가생각하는 고점이 오면 전량익절해야겠네. 내가생각하는 지표가 틀리는 이자리에 손절가를 잡고 들어가면 되겠다.' 이런 식으로 말이죠.
차트분석가들은 대개 길어야 몇 년 몇 개월 보통 며칠 짧게는 몇 시간의 투자를 합니다. 짧게는 5%10% 길게는 30~50% 더 길게는 몇백 프로 선에서 수익이 나면 익절하고 투자금을 회수합니다. 하지만 차트분석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봤을 때는 예를 들어 바닥이 천 원 고점이 만원이면 이거 1000%인데 가치투자를 했으면 내가 만원에 팔았을 텐데라고 생각합니다.
천 원에서 만원까지 올라가는데 얼마큼의 시간이 걸렸고 또 만약에 급등하여 단기로 고점이 만원까지 올랐을 때 몇%의 사람들이 저걸 만원에 팔 수 있었을까요? 10%? 5%? 제 생각엔 0.01%의 사람들만이 만원에 팔 수 있을 것입니다. 그것도 운이 좋아야 말이죠. 하지만 차트를분석하게 되면 만원에팔수는 없더라도 내가생각하는 수익률이 되면 1000%가아니라 700~800%라도 내가고점이라고 생각이되고 그에따른 지표가나오면 매도하고 나옵니다.본인의 투자가치관만 똑바로지키게된다면 재진입은 안할것이고요 그리고 또 다른 좋은차트를 찾아보겠지요.이러한것이 차트분석을 하는 이유입니다.또한 주가차트를 분석하게되면 차트만 보고도 재정, 회사의 비전,호재,악재 이런 것이 큰 상관이 없게 됩니다. 차트 속에 후행으로 이슈들이 다나타나거든요. 이러한 이유가 제가 가치투자를 하지 않고 주가분석, 차트분석을 하는 이유가 됩니다.
가치투자 차트분석 서로가 서로를 바라보는 관점이 맞고 틀린 게 아닙니다. 서로 관점이 다른 것이지요.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의 성향은 어떠합니까? 여윳돈을 가지고 주식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고 긴 시간 투자를 할 수 있다면 가치투자를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그러지 못한 상황이라면 저는 차트분석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차트분석 한 번만에 되지는 않습니다. 여러 번 깡통을 차게 되고 여러 번의 멘탈이 무너지는 상황이 올수도 있습니다. 사람들 각각마다 다르지만 성장하는 속도가 다들 다르니까요. 그럼에도 저는 주식을 하실 거라면 차트분석을 추천드립니다. 언젠가 정말로 내가 생각하는 관점과 차트가 맞고 내가생각하는 투자원칙을 딱 지키게 되는 순간부터 내 계좌는 우상향 할 테니까요.
여기까지 제가 생각하는 가치투자와, 주가분석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의 성향에 맞는 투자를 하셔서 수익나시기 바랍니다.